이름은 탄생을 뜻하므로 시작의 의미가 있으며 그러한 시작에 강력한 이미지를 형성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지어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름을 빛내보고자 하는 욕망은 변함이 없으며 이러한 이름의 중요성을 깨달아 좋은 이름을 짓고자 부단히 연구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선천적인 사주 명(命)에 후천적으로 주어지는 이름을 감명 작명하면서 성명학을 체계적·논리적·종합적으로 연구하여 통계과학으로 정립하였으며 비로소 천부인작명법(天符人作名法)이란 이 시대의 작명기법을 탄생시켰습니다.

천부인작명법(天符人作名法)은 우리민족이 탄생하면서 생겨난 상징적인 개운기법으로 성명학에 철학적 의미를 부여한 인간의 이름을 천문학적인 논리로써 인간과 우주와의 교감작용을 체계적으로 다룬 학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부인작명법(天符人作名法)은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하여 남이 따를 수 없는 선생만의 천지기운을 몸소 체율체득하여 독창적인 작명기법으로 이 시대 최고의 성명철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작명비법이 바로 천부인작명법(天符人作名法)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숙명적으로 각기 다른 사주운명을 부여 받습니다. 이렇게 선천적으로 정해진 인간의 운명을 후천적으로 개운할 수 있는 최초의 유일한 방법이 사주 명에 맞는 좋은 이름을 지어 주는 것입니다. 즉, 후천운인 이름으로 선천운을 보완하여 좋은 방향으로 운명을 변화시켜주는 것을 말하며 개운비법 중 으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름을 잘 짓는다는 것은 우선 역리학에 통달하여 사주 명(命)을 정확히 분석할 줄 알아야 하며 다음으로 이법론(理法論)과 기학론(氣學論)에 밝아야 합니다. 이렇게 역리학과 성명학에 두루 통달한 역학자는 드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이유는 시대 흐름상 사주 명리의 역학과 성명학이 분파되어 역학(철학)원과 작명원(소)으로 독립되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백운학작명철학의 백운학선생은 지역 한학자이신 조부로부터 어린시절 자연스럽게 한학을 배우면서 작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교시절부터 이름을 하나둘씩 지어주면서 시작한 것이 어언 4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실제로 기(氣)적인 체험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 가장 기운이 강한 에리조나주의 명상성지와 그랜드캐년의 자연을 두 번이나 가서 천지의 기운을 몸소 체험한바 있습니다.

일본의 후지산, 백두산 천지연에 몸을 담궈서 기운을 느끼고 금강산의 민족의 영산을 다니면서 천지기운과 교감한바 있습니다. 우주의 천지운화법을 터득하고 기(氣) 사진을 찍어서 분석하고 임상실험을 통해 새로운 성명학으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천부인작명(天符人作名)이 차별화 되는 것은 역리학과 성명학에 두루 통달하여 국내 최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자신만의 특수비법인 천(天)·지(地)·인(人)·해(海)·기(氣)·정(正)법의 종합결정체인 정통 천부인작명(天符人作名)이 마침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하늘의 기운을 받아 천지인해기정법으로 지은 사람은 일신이 평안할 것입니다. 정신이 맑고 가슴이 편안해지고 육체가 건강할 것입니다. 인간과 조화를 이루어 가정이 화목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출중한 지혜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큰 인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자손만대로 길이 남을 수 있는 훌륭한 이름이 될 것입니다.